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에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크레잇터는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 크레잇이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인건비 상승,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크레잇은 외식 현장의 요구를 담은 제품 개발을 확대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지난해 12월 2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 7대1을 뚫고 베이커리와 한식 분야 중심으로 30명이 크레잇터 1기로 선발됐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과 제품 트렌드 등을 제시한다. 크레잇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수업 등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메뉴를 마련한다. 또 매달 정기 모임으로 '비쥬얼 플레이팅' 등 강의를 열고 같은 업종 자영업자들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이외에 크레잇 신제품 시식 기회, 식자재 특가 구매, 신메뉴 출시 시 재료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CJ제일제당 크레잇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임을 보증하는 인증서를 준다. 1기는 6월17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올 하반기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지 CJ제일제당 '크레잇터' 담당자는 "이번 크레잇터 1기 발족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성장과 협업을 위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레잇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