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동물복지란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와 관련해 풀무원식품은 지난 18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디와이에프(이하 디와이에프)와 산란계 동물복지 농장 구축 및 동물복지 계란 공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디와이에프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기존 농장을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으로 전환한다. 올해 말까지 동물복지 농장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오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동물복지란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풀무원은 디와이에프의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중 풀무원의 품질 기준을 충족한 동물복지란만을 풀무원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하게 된다.
풀무원은 2007년 업계 최초로 식품에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이래 동물복지란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식 개방형 계사가 적용된 동물복지 양계농장을 도입한 바 있다.
함영훈 풀무원식품 계란CM(Category Manager)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복지 농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공급처를 추가해 동물복지 계란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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