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나선 '삼성물산 패션' 공채 출신 박남영 패션부문장 선임

조한송 기자
2025.12.01 17:06
박남영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박남영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신임 패션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71년생인 박 부문장은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삼성그룹 여성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32년 동안 패션사업 전반의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하면서 그룹 내 패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해법인 상품담당, 빈폴사업부장, 해외상품사업부장, 전략기획담당 등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실적에 기여가 크면서도 미래형 패션 사업을 주도할 적임자로 박남영 부사장을 신임 패션부문장으로 위촉했다"며 "박 부사장은 기획 및 전략 수립에 탁월한 면모를 보였으며 자체 브랜드 육성과 글로벌 사업까지 폭넓은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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