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 본격화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3.26 22:47

루시·빌리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팬덤 통합 비즈니스 강화

/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대표 이기영)가 공연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며 음악 IP 기반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그동안 축적해온 공연 기획·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아티스트의 무대 경험과 팬 소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음악 유통과 플랫폼, 팬 커머스를 연결한 기존 밸류체인에 공연 사업을 결합해 '현장에서 완성되는 아티스트 경험'을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9년 이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공연 사업을 지속하며 월드투어를 포함해 430여 회 이상의 공연을 기획·제작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특히 글로벌 공연 마케팅 강화를 위해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밴드 루시를 중심으로 해외 공연을 확대하고, 음원·음반 유통부터 팬 플랫폼, 공연과 커머스로 이어지는 음악 IP 생애주기 사업을 본격화한다.

향후에는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회사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공연 전후를 아우르는 통합 팬 경험을 구축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영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이 국경을 넘어 만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공연의 감동을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겠다"며 "대표 공연 비즈니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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