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내구성 높인 비건 라탄백 선보인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6.17 17:33

리코·모네·로메 라탄 공개, 여름 스타일링 수요 공략

/사진제공=마르헨제이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여름 시즌을 맞아 내추럴한 감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썸머 라탄 컬렉션'을 출시했다.

라탄백은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물과 습기에 약하고 형태 변형이 쉽다는 한계가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활 방수 기능과 견고한 구조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비건 라탄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천연 라탄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도 함께 담아냈다.

대표 제품인 '리코 라탄'은 지난해 품절을 기록한 리코백을 라탄 소재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내추럴한 라탄 텍스처와 비건 레더 디테일을 결합해 보헤미안 시크 감성을 강조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모네 라탄'은 곡선형 실루엣과 브랜드 엠블럼 디테일을 적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로메 라탄'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앞세워 스몰백 트렌드를 반영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과 지속가능성, 트렌디한 감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휴가룩과 리조트룩, 피크닉룩 등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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