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연면적 5560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 최대 9980개 팔레트(PLT)를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창고로 늘어나는 해외 수출 물량에 대응하는 물류 거점 역할을 맡는다.
새 물류센터는 △입출고 △스티커 부착 △피킹(합적·분할) 등 모든 물류 과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 등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통합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했다. 물류 처리 속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물류 거점"이라며 "자동화 기반의 물류 공급 체계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