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영국 미식축제서 신라면 알린다…'테이스트 오브 런던' 참가

이병권 기자
2026.06.19 09:37
농심이 영국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서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영국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서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매년 5만명 이상이 찾는 영국의 대표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음식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17일 시작했고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농심은 행사장 메인 이벤트 구역인 '쿡 스쿨' 맞은편에 약 15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 외부에는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체험존에서는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의 주요 재료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제품을 증정한다. 시식존에서는 즉석 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과 좌석도 한국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로 조성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미식 트렌드가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 신라면의 맛과 한국 문화를 함께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해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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