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AI(인공지능)와 알고리즘 기반 소비 환경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 활동에 나섰다.
GS리테일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고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9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알고리즘 시대, 새롭게 정의되는 소비자 권리'를 주제로 열렸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설명요구권, 선택·거부권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 대학(원)생 523명이 참여해 영상과 카드뉴스 등 209편의 콘텐츠를 출품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등 1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추천 알고리즘이 소비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 '검색 한 번 했다가 추천 알고리즘에 점령당했다고?'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알고리즘 편향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한 콘텐츠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AI와 알고리즘이 일상화된 소비 환경에서 추천 서비스와 맞춤형 광고가 소비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소비자가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수상작은 앞으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의 소비자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와 올바른 디지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