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1800만원 금융위人상에 김기태 서기관 등 3인 수상

'파격' 1800만원 금융위人상에 김기태 서기관 등 3인 수상

권화순 기자
2026.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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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제2회 '금융위人상' 시상식을 열고 국민성장펀드 설계부터 집행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김기태 서기관 등 3인에게 총 18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위人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금융위 직원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난 4월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고 있다. 수상자는 금뮹이상(1000만원) 은뮹이상(500만원)) 동뮹이상(300만원) 각 1명으로, 수상자에게는 금융위원장 표창·포상금과 함께 메달이 수여된다.

금뮹이상 수상자인 국민성장펀드총괄과 김기태 서기관은 5년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주도하고 초기 집행 실무를 총괄해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견인했다.

은뮹이상 수상자인 가계금융과 박은경 사무관은 지난 3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한 번의 신고만으로 불법추심 중단, 수사 의뢰, 채무자 대리인 선임, 피해구제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동뮹이상 수상자인 가상자산과 한성윤 주무관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퇴근 후 프로그래밍 지식을 습득하여 가상자산 매매분석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파격 성과에 대한 포상을 통해 도전하는 공무원이 늘고, 도전하는 공무원이 늘수록 국민의 삶이 나아진다"며 "포상 → 도전 → 국민 체감 성과의 선순환이 금융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 체감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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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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