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최대 혜택 '웨딩페어' 진행…혼수 성수기 공략

조성우 기자
2026.07.02 11:54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 럭셔리 주얼리 매장에서 고객들이 결혼 반지를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12일까지 롯데웨딩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웨딩멤버스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롯데백화점의 웨딩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결혼식장 계약서 등의 예식 관련 서류를 증빙하면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일부터 9개월 동안 대상 브랜드에서 구매한 금액을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하면 누계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웨딩페어의 대표 행사는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 이벤트'다. 더블 적립 대상 브랜드에서 500만원을 결제할 경우 실적 금액을 1000만원으로 인정받아 상품권도 최대 두 배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 상품군에서 1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디올, 프라다, 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그라프, 예거르쿨트르, 피아제 등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가구, 가전, 침구 등 혼수 상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와 함께하는 '웨딩 주얼리 프라이빗 뷰잉' 이벤트도 열린다. 3일부터 9일까지 잠실점 프라이빗룸에서 전문 매니저의 전담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쇼메 신상품을 시착해 볼 수 있다. 체험 당일 쇼메의 웨딩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웨딩마일리지 적립에 더해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웨딩페어 기간 동안 웨딩마일리지를 처음으로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1박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인기 럭셔리 브랜드를이 대거 참여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하는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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