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우유를 3배 농축해 만든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 2종(초코 쉐이크·커피 쉐이크)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단백질 음료가 단백 분말을 섞어 만드는 방식인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우유 722ml 분량을 3배 농축해 한 팩(330mL)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우유에서 유당은 걸러내고 단백질과 칼슘만 살려 우유 본연의 질감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으로 기존 단백질 음료에서 단백취 또는 텁텁한 맛으로 아쉬움을 느낀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퓨어틴 한 팩에는 달걀 약 4개분에 달하는 단백질 23g이 포함됐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과 칼슘 685mg을 더했다. 제품 구매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퓨어틴은 우유를 3배 농축해 만든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일유업만이 선보일 수 있는 순수 우유 단백질 음료"라며 "소비자에게 '우유 본연의 맛 그대로 즐기는 프로틴 쉐이크'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