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360솔루션' 통했다…오설록 말차 누들바 10만명 방문

이병권 기자
2026.08.06 11:17
삼성웰스토리가 말차 누들바 외식토탈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토탈 컨설팅 서비스인 '360솔루션'을 적용한 오설록의 '말차 누들바'가 개점 1년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말차 누들바는 지난해 8월 제주에 문을 연 '티 페어링 다이닝'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매장 오픈 단계부터 메뉴 기획과 공간 설계, 전용 상품 개발까지 360솔루션을 바탕으로 통합 컨설팅을 제공했다.

360솔루션은 삼성웰스토리가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식자재 고객사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로 △외식 브랜드 기획 △메뉴·운영 컨설팅 △상품 연구개발(R&D) △해외 진출 지원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삼성웰스토리는 오설록 말차 누들바 매장 개점 이후에도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속 컨설팅을 이어갔다. 영유아 동반 가족과 외국인 방문객 증가로 식사 메뉴를 확대해 달라는 고객사 요청을 반영해 '반찬셰프'로 유명한 송하슬람 셰프와 협업하는 등 신메뉴 3종을 개발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신메뉴 '말차 비빔밥', '오 차밥', '말차 누들 샐러드' 등은 두 달 만에 약 5000그릇이 판매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오설록의 차(茶) 브랜드 정체성과 제주 식재료를 접목한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말차 누들바의 사례처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특성에 맞는 360솔루션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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