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아메리카스 컵 향한 루나 로사 2종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8.11 23:27

크로노그래프·GMT 기능 강화, 루나 로사 최초 메탈 브레이슬릿 적용

/사진제공=파네라이(Panerai)

파네라이(Panerai)가 2027년 열리는 제38회 아메리카스 컵을 향한 카운트다운을 기념해 새로운 '루미노르 루나 로사' 타임피스 2종을 선보인다.

파네라이는 제38회 아메리카스 컵에 루나 로사 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아메리카스 컵은 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500피스 한정판 '루미노르 루나 로사 크로노 PAM01768'과 '루미노르 루나 로사 GMT PAM01791'이다.

PAM01768은 44mm 스틸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적용했다. 다이얼 가장자리의 타키미터를 이용해 일정 거리를 이동하는 데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평균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레드 컬러 포인트를 적용한 크로노그래프 푸셔를 케이스 왼쪽에 배치해 파네라이를 상징하는 크라운 프로텍팅 브리지 디자인도 유지했다.

PAM01791은 40mm 케이스에 루나 로사 컬렉션 최초로 메탈 브레이슬릿을 적용했다. 두 번째 시간대를 표시하는 GMT 기능을 지원하며 GMT 핸즈는 루나 로사 요트의 세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네라이는 2019년부터 루나 로사 팀과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세일링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의 타임피스를 선보여왔다.

루나 로사 팀은 지난 5월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프리리미너리 레가타에서 우승했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폴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를 통해 2027년 아메리카스 컵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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