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타는 게 아니다"…윤승아가 여름철 두피 챙기는 이유 [셀럽웰빙]

"얼굴만 타는 게 아니다"…윤승아가 여름철 두피 챙기는 이유 [셀럽웰빙]

차유채 기자
2026.08.11 18:1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배우 윤승아.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윤승아가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배우 윤승아.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윤승아가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철 뷰티템 소개,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윤승아의 여름철 뷰티 관리법이 담겼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두피 쿨링 관련 제품을 소개하며 "요즘 자외선도 강하고 물놀이도 자주 하는 시기라 헤어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땀·피지 늘어…두피 염증 주의

실제로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는 두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땀과 피지 분비가 늘면서 각종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두피에 땀과 피지 등이 장시간 남아 있으면 모공이 막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이나 모낭염 등 두피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두피 염증이 반복되면 모낭이 손상돼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 역시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가르마처럼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는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쉬워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얼굴과 몸뿐 아니라 두피까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두피 선케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외출할 때는 모자를 착용해 두피가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통풍이 잘되지 않는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면 땀과 습기가 차기 쉬운 만큼 틈틈이 벗어 두피를 환기하는 것이 좋다.

가르마 등 노출된 부위에는 두피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놀이를 한 뒤에는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 노폐물과 염분, 수영장 물의 잔여물 등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두피까지 충분히 말려 습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쿨링 기능이 있는 두피 제품은 더위로 달아오른 두피의 열감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쿨링 제품 자체가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아닌 만큼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등 기본적인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