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세계아울렛 새단장...올리브영·무신사 등 64개 브랜드 입점

유엄식 기자
2026.09.16 10:36

영업면적 1만㎡ 리뉴얼...신규 콘텐츠 강화, 중앙부 엘리베이터 설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스퀘어 고래 조형물.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대규모 브랜드 개편과 쇼핑 편의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운정·한강·청라 등 인근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이 늘어났고 라이프스타일과 쇼핑 트렌드가 바뀐 점을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64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단장한 매장 규모는 약 1만㎡(3000평)로 전체 영업면적의 5분의 1 수준이다.

가장 큰 변화를 준 공간은 점포 2층에 위치한 1500㎡(450평) 규모의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어반 스포츠 필드(Urban Sports Field)'다. 10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고 경기 서북권 단독으로 헬리녹스와 무신사스탠다드 스포츠를 유치했다. 애슐리퀸즈, 쉐이크쉑 등 9개 식음료 브랜드도 들어섰다.

아울렛 중심부에 조성한 센트럴 스퀘어에는 쇼핑센터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했다. 공용공간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추가 배치해서 휴식 공간도 늘렸다.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더 넥스트 파주(THE NEXT PAJU)' 행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삼성패션 페스타'를 열고 빈폴, 갤럭시, 준지 등 주요 브랜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2만원, 3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센트럴 스퀘어에는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유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혹등고래 조형물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5시에는 가수 거미의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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