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스 기존 매장 매출 목표 50% 초과 달성

현대홈쇼핑의 자체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가 기대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면서 점포 수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7일 현대백화점(99,300원 ▲1,100 +1.12%) 목동점에 코아시스 5호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아시스 5호점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184㎡(약 56평) 규모로 조성했다. 매장은 '뷰티 포레스트'라는 콘셉트로 나무 소재의 집기와 식물 조경 등을 활용해 공간을 꾸몄다.
취급 브랜드 수와 상품 수도 기존 매장 평균 대비 각각 30%, 50% 이상 확대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홈스파, 기능성 헤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혔다.
코아시스 5호점 신규 시그니처 콘텐츠는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웰니스&이너뷰티존'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를 모은 '에스테틱존'이다. 여기에 '퍼퓸존'도 별도로 조성해 국내외 향수 상품 15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아시스 기존점 실적도 호조세다. 앞서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가든파이브점, 동대문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오픈한 코아시스 1~4호 매장은 매출 목표 대비 5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스페이스원점은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해 기존 현대아울렛 뷰티 매장 평균 방문객의 두 배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다양한 협력사와 협업해서 현재 40여종인 온리 코아시스 상품을 연내 60종까지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