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중간평가 결과, 총 84개교를 올해 사업 참여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4월말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상위 70%에 해당하는 대학 55개교를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 연차평가를 실시한 호산대·송곡대를 포함해 계속 지원 대상은 최종 57개로 확정됐다.
5월말에는 재진입·신규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하위 30% 대학 20개교와 신규 신청한 대학 45개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고 최종 27개교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 참여 대학은 84개교가 됐다.
아울러 교육부는 '계속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사업 성과가 가장 우수한 대학을 '매우 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1유형(단일산업분야특성화) 경기과학기술대, 광주보건대, 동양미래대, 연암공과대, 한국영상대 △2유형(복합산업분야특성화) 경북전문대, 대구과학대, 대전과학기술대, 두원공과대, 백석문화대, 안산대, 영진전문대, 원광보건대, 인천재능대, 전주비전대, 충북보건과학대 △3유형(프로그램특성화) 전북과학대 △4유형(평생직업교육대학) 서라벌대, 창원문성대 등이다.
교육부는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정착 및 확산을 위한 'NCS 거점센터'를 우수 대학 8개교에 설립하기로 했다.
NCS 거점센터로 지정된 대학은 동양미래대, 광주보건대, 경인여자대, 대구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 경남도립남해대, 전북과학대, 창원문성대 등이다.
이들은 NCS 기반 교육과정의 홍보 및 정보 공유, 교육, 쟁점 공동 해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 학교당 2억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