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한반도 전역을 강타하면서 북상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지상구간 전체에서 서행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지하철 안전운행 매뉴얼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풍속 20m/s 이상인 경우 지하철을 40km/h 이하로 서행운전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지하구간에서 지상구간 진입시 서행운전에 대한 안내방송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의 지상구간 현황은 △1호선 없음 (서울~청량리) △ 2호선 한양대(반지하)~잠실나루, 신대방~대림, 당산, 신답~용답 △3호선 지축,옥수 △4호선 당고개~창동, 동작 △5호선 없음 △6호선 없음 △7호선 장암~도봉산, 뚝섬유원지 △8호선 복정~산성 사이(정차역은 없음) △9호선 개화 등이다.
서울시는 풍속 25~30m/s 사이일 경우 상황에 따라 지하철을 멈출 수도 있고, 30m/s일 경우 임시로 운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