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새롭게 건축된 태화강역이 오는 13일부터 영업에 돌입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경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동해남부선 2단계(일광~태화강) 구간 기존 태화강역을 신축역사로 이전해 영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축 태화강역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7540.3㎡ 규모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이미지로 형상화됐다.
공단은 공사비 27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부터 공사에 착수,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교통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승강설비 18대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지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도록 설계해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동해남부선 2단계 구간 역사를 명품역사로 건립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태화강역사에 이어 나머지 신축역사(월내·서생·망양·선암)는 오는 9월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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