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0일 예정된 카카오(38,600원 ▼1,650 -4.1%) 노조 파업에 대비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8일 오후 2시30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측과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점검 회의를 열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서영훈 카카오 부사장이 참석해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지도록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