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 최대 펫빌리지 건립한다

창원=노수윤 기자
2021.05.26 17:36

설계공모, 놀이터·보호지원센터 연계 건립

창원시 펫빌리지 건립 예정지./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경남 최대 규모의 '펫빌리지 건립공사'의 설계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을 실현하기 위한 펫빌리지 건립에 사업비 80억원(국비 36억원 포함)을 투입한다.

성산구 상복동 564-1 일원 9911㎡에 연면적 3417㎡, 지상3층 규모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동물보호센터에는 견사·입양센터·보호소·교육실 등이 들어서며 반려동물 지원센터에는 펫카페·펫미용실·용품판매·직업체험학습장 등을 설치한다.

센터 외곽에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지원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설계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유기동물 입양공간과 반려산업 관련 직종 체험을 위한 직업교육 공간 마련을 설계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

오는 8월 말 설계공모안을 제출받아 심사위원회 심사 후 오는 9월 6일에 당선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설계권을 부여한다.

참가등록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원시 건축경관과 사무실을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byeori@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환 건축경관과장은 "센터가 설립되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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