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8개 사립유치원 재난지원금 1800만 원 지원

기성훈 기자
2021.06.16 11:11

[시티줌]

/사진제공=동대문구청

동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아 감소 등의 운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18개 사립유치원에 각각 100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동안 지원이 취약했던 사립유치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의결을 거치는 등 사립유치원 지원을 위한 많은 고민과 협의를 거친 결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동대문구는 올해 71억의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해 지역 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보조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에는 원아 수에 따라 원별 1200만원에서 15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 총 3억60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은 "사립유치원의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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