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사볼까...서울 강동구, 1가구당 30만원 지원한다

기성훈 기자
2021.07.01 08:19

시티줌

/사진제공=강동구청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전기자전거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중 150만 원 이하 생활형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1가구당 1대에 한 해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 관내에 사업자등록이 된 자전거 판매소에서 구입한 제품에 한하여 지원한다. 다만 온라인 구매 시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한 자에 한하며,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전자 추첨을 통해 100명의 예비 대상자를 선정해 적격 여부를 검증한 뒤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친환경 교통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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