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버스킹 공연 눈길...경기혁신센터 '판교路 버스킹 봄 파티'

경기=권현수 기자
2025.05.22 15:20
제2회차 판교路 버스킹 봄 파티 공연모습./사진제공=경기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1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회차 판교路 버스킹 봄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곳곳에서 버스킹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제2판교테크노밸리 LH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클러스터 '판교 창업존'을 운영하는 경기혁신센터와 LH기업지원허브,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LH 기업지원허브 임직원 전용 구내식당 및 카페가 위치한 5층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렸으며, 약 100명의 창업기업 임직원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무대에는 하나은행 판교역 지점의 '하나그린음악회' 소속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금관 5중주단이 올라 미뉴에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하며 품격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스럽게 입주사 간 네트워킹도 함께 이뤄졌다.

2017년 개설한 LH기업지원허브는 스타트업의 시작을 돕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 창업존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산하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

판교 창업존에는 약 120개 기술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털) 등 투자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임직원 500여명이 상주하는 국내 대표 창업 클러스터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판교 창업존이 위치한 LH기업지원허브에는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이 임직원들에게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창업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까지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매월 1회 판교 路 버스킹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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