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서 자연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가 돌아왔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오는 7월5일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시흥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지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운영 준비를 마친 상태다. 7월5~6일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구분된다. 7월5일부터 27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9일부터는 매주 5일(화, 수, 금, 토, 일)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및 수질 정비를 위한 휴장일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낮 12시45분과 오후1시 25분~오후 5시10분으로 나뉘며, 각 시간대는 45분 운영 후 15분 휴게시간을 포함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동시 수용 인원은 440명으로 제한된다. 하루 최대 이용 인원은 880명(오전 440명, 오후 440명)이다. 입장료는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성인 7000원, 시흥시민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도심 속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올여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