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달 23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대구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2025년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장미애 대구시 북구청 교육청소년과장,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과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할 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상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주민이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총 14회(40시간) 교육을 받는다. 현장 체험학습과 지역 역사·문화 탐방도 포함됐다.
세부 과정은 △로컬크리에이터 이해 및 리더십 △지역사회 발전전략 △도시재생 전략과 사례 △문화예술과 리더십 △로컬 창업 및 사회 발전 사례 △지역 역사·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가 대구과학대 관련 학과에 진학할 경우 전공 연계 교과목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박 총장은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을 통해 지역민들이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2023년부터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을 운영,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2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