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수원시 광교 중앙연구소 확장…이재준호 22번째 투자협약

경기=이민호 기자
2025.10.02 14:41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보령 임종래 부사장이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임종래 ㈜보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비롯해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71억 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제약사업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보령은 광교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시는 중앙연구소 확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임 부사장은 "수원에서 더 발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민들에게 친근한 회사인 ㈜보령이 수원에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보령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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