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에서 '왕홍 메이크업'이 하나의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들이 선보이던 화려한 스타일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퍼지면서 이를 직접 체험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왕홍 메이크업에 도전한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배우 한가인 역시 자신의 채널에서 해당 메이크업을 경험하며 관심을 더했다.
왕홍 메이크업은 짙은 화장과 화려한 가발, 장식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중국에서 의상과 촬영까지 포함된 체험 상품으로 발전했다. 특히 예원 같은 전통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코스가 인기다.
가격은 메이크업과 의상 대여가 약 5만 원, 촬영까지 포함된 패키지는 10만 원 내외 수준이다. 예약은 위챗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이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