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AI Festa서 '디지털헬스케어 도시 부산' 전략 제시

부산=노수윤 기자
2025.10.02 15:01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디지털복지관 플랫폼 등 선보여

AI Festa 2025 부산테크노파크 전시관. 각 국의 참석자들이 전시관을 찾아 디지털헬스케어 도시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부산이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도시로 도약하는 전략과 성과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 △디지털복지관 플랫폼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성과를 홍보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원기업인 제로웹은 중국 상하이 소재 바이오테크 기업 L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올렸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헬스케어·돌봄 사업의 성과가 실증 단계를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사업화와 해외 진출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 말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완공 예정인 스마트 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실증·사업화 과제를 추진하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산업·복지·돌봄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확산해 부산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이 AI 중심 디지털헬스케어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시민 체감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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