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모든 순간을 더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그리고 세련되게."
기능성 스포츠 웨어 전문 브랜드 '무브닉'(MOVEINC)은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무브닉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이중 압박 구조 슬개골 무릎 보호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한 운동용 보호구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스포츠 아이템'으로 차별화했다. 러닝, 등산, 크로스핏 등 다양한 운동 환경에 맞게 설계됐으며 기존 보호대가 가진 투박한 디자인과 불편한 착용감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중 압박 구조로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도 활동성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보호대 두께를 3cm로 맞춰 착용 시 심미적인 균형감도 살렸다. 특히 색상의 다양화를 통해 기존 보호대에선 볼 수 없는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양혜민 디디두두 대표는 "운동하다 보면 꼭 필요한데도 불편한 용품이 많았다"며 "보호대는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아쉽고, 예쁘면 지지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도와 주짓수 등 격투기는 물론 러닝과 등산을 즐기는 양 대표는 실제 운동 중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국내 스포츠 전문 제조사와 협업해 내구성과 착용감이 검증된 소재를 적용했으며 디자인 단계부터 실제 사용 경험을 반영했다.
양 대표는 "무브닉은 단순히 기능적인 보호대를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다"라며 "운동하는 사람이 자신 있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보호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현재 무브닉은 슬개골 무릎 보호대 시제품을 완성하고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자사몰과 토스 쇼핑 입점을 마쳤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무신사, 카카오선물하기 등 주요 플랫폼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 러닝 크루와 피트니스 센터를 대상으로 사용자 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무브닉은 앞으로 손목·발목·허리 등 부위별 보호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 스포츠 의류까지 영역을 넓혀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양 대표는 "금천청년꿈터의 지원 덕분에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IR멘토링, 브랜딩 콘텐츠 제작, 지식재산권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불편함을 디자인과 기술로 해결하고 싶다"며 "운동이 더 즐겁고 자신감 있는 시간이 되도록, 그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대표가 입주한 '금천청년꿈터'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조성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중근)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년 창업 지원센터다.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