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기아 AutoLand 광주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2025.11.12 10:29

청년 진로역량 강화…산업현장 체험 통해 자동차산업 이해와 취업 준비 지원

조선이공대가 주관한 '기아 AutoLand 광주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35명 대상 '기아 AutoLand 광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자동차시장의 변화와 취업준비 전략'을 주제로 한 현직자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동차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이후 기아 AutoLand 광주로 이동해 주요 사업과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했다.

기아 홍보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 △친환경 차량 기술 △스마트 생산시스템 등을 소개 받았으며, 이어진 차체 및 조립 공정 견학에서는 현장 전문가와의 질의응답(Q&A)을 통해 직무별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했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설계, 역량강화, 실전취업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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