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바이오 경제자유구역' 위해 글로벌 브레인 모였다

파주시 '바이오 경제자유구역' 위해 글로벌 브레인 모였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03 17:47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파주시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지난 2일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마이클 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시에 전달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국 MIT·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LOI) 전달을 계기로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마이클 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파주가 국제적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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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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