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015년 12월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에 나선 이후 10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달까지 누적 4400여편을 운항했고 누적 탑승객은 72만여명을 기록했다.
취항 초기 주 2회 운항하던 것을 지금은 주 7회로 확대했다. 올해 기준 노선 탑승률은 80여%, 여객 점유율은 40여%다. 운항 항공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탑승객을 수송하는 항공사로 입지를 구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삿포로 노선은 단일 항공사가 운항했지만 에어부산이 취항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입 항공사가 늘며 지역민 항공 선택권 및 이용 편의 확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올겨울에도 여행객 이동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삿포로 노선을 김해공항에서 오전 9시5분에 출발해 삿포로 공항에 오전 11시30분 도착하고, 현지 공항에서 오후 12시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3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일 1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