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 지급 개시

경기=노진균 기자
2025.12.04 14:58
파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돼 총예산 152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은 뒤 대상 농지와 농업인 지급 요건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8525명의 농업인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약 3개월에 걸친 대상자 검증 과정은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직불금을 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외 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의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방문 조사를 하는 등 현장실사를 강화했다.

김경일 시장은 "올해는 지급대상자가 늘어나 보다 많은 농업인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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