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 없도록"…수원시, 모든 보건소에 '착한 키오스크'

"디지털 소외 없도록"…수원시, 모든 보건소에 '착한 키오스크'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08 17:48
수원시 보건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보건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8일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 유형, 연령에 관계없이 디지털 환경에서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무인정보단말기다.

△수어 아바타를 통한 수어 번역 △화면 높낮이 조절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대비 화면 △영어·중국어 다국어 안내 △방문 목적·층별 안내 기능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 12월 팔달구보건소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후 이번에 다른 3개 구 보건소로 확대했다.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해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장벽이 되지 않도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면서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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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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