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경남=노수윤 기자
2026.04.08 17:43

김해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성과…정착 선순환 구축

김해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김해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가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진주·사천·고성) △스마트제조(창원) △미래자동차·의생명(김해)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조선(거제) △나노·반도체(밀양) △디지털승강기(거창) 등 3개 분야를 추가 지정해 6개의 혁신지구 체계를 갖췄다.

김해지구는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산·학·관 협력 체계를 마련했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올해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기업과 학교 등 모두가 노력해 만든 결과"라며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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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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