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성과…정착 선순환 구축

경남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가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진주·사천·고성) △스마트제조(창원) △미래자동차·의생명(김해)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조선(거제) △나노·반도체(밀양) △디지털승강기(거창) 등 3개 분야를 추가 지정해 6개의 혁신지구 체계를 갖췄다.
김해지구는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산·학·관 협력 체계를 마련했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올해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기업과 학교 등 모두가 노력해 만든 결과"라며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