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뚜기와의 협업 사례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과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한옥체험 숙소와 예절 아카데미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관광 산업을 활성화 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과 (주)오뚜기는 지난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지역특산물 활용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에 이어 '영양고추' 활용 신제품 'THE HOT 열라면'을 출시했다.
시는 제품 출시 이후 매년 30t 규모의 영양 고춧가루 소비를 전망하고 있다.
황영호 영양군 유통지원과장은 "지역 특산물의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