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실천 중심 생태환경교육 강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6.01.05 13:06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연구시범학교 운영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 생태환경교육 연구 시범학교를 초·중·고 각 1교씩 운영하고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마련하고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 특성을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와 교원 연수로 학교급별 환경교육 체계성과 연속성을 높인다.

학생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텃밭 △학교 숲 생태학습장 등 일상 속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 학습장 구축도 지원한다.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 지원 △생태환경 교육자료 개발도 병행해 학교의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선도학교와 제로웨이스트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지역 환경교육 단체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발전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환경 체험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환경실천 활동을 운영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으로 학생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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