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스포츠클럽이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스포츠클럽' 재지정을 받아 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나주스포츠클럽은 2017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5기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1차 지정에 이어 올해 재지정을 통해 지역 공공 스포츠클럽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주스포츠클럽은 빛가람동을 주축으로 회원 약 350명이 활동 중인 종합형 공공 스포츠클럽이다. 유소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넓혀 나주를 대표하는 공공 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서 선수육성 분야(세팍타크로)와 특화프로그램 분야(스쿼시·테니스·수영)에 선정돼 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나주 지역민과 함께하는 겨울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빛가람동 회원뿐 아니라 나주 전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이창규 나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공공 스포츠클럽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공간이다"며 "빛가람동 회원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나주 전 지역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