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이하'전력노조')이 설 명절 맞이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동철 한전사장과 최철호 전력노조위원장은 지난 10일 전남 나주시 '나주동신요양원'과 '어린엄마둥지'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설별 맞춤 지원으로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인 '나주동신요양원'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명절 음식 마련을 도왔다.
이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어린엄마둥지'에는 유아욕실과 공용공간의 노후 창호 교체로 시설 에너지효율을 높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가 추천한 4개 사회복지시설(공산지역아동센터, 송월지역아동센터, 덕인실버홈, 청명실버타운)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한전은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설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생필품 기부, 전기설비 점검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