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관리 1등' 호서대, 12년 연속 교육부 IEQAS 인증 획득

권태혁 기자
2026.02.19 10:33

학위·어학연수과정 전 지표 통과...전 주기 시스템 안정성 입증
2030년 2월까지 비자 심사 간소화 및 GKS 사업 우대 등 혜택

호서대학교 전경./사진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화 수준이 우수한 대학을 선별해 양질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국내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인증 여부는 대학의 대외 신뢰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4주기 평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분리해 진행됐다. 호서대는 4주기 평가 기본 요건인 불법 체류율 기준을 충족했다. 학위과정 9개 지표와 어학연수과정 8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모집부터 학업 관리, 생활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인증대학에는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대학 선정 우대 △재정지원사업 평가 가점 부여 △비자 발급심사 간소화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인증 효력은 2030년 2월까지 유지된다.

강일구 총장은 "호서대는 유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졸업 이후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연결되는 유학생 성장 경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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