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중진공-중기융합연, 인천 전략산업 인력 양성 '맞손'

권태혁 기자
2026.02.24 10:20

인천 전략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첨단기술 전문가 양성하고 지역 정주 기반 마련할 것"

유정희 중기융합연 회장,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왼쪽부터)/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12일 교내 B777 항공실습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연합회(이하 중기융합연)와 인천 전략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과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유정희 중기융합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학·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AI·로봇·미래차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과 전략산업 인재 양성 및 기술 협력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과 지역 인재 매칭 △인재 양성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인하공전은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기술 협력 등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기업-대학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기융합연은 회원 기업과 연계한 인재 채용을 돕는다.

김 총장은 "첨단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졸업 후 지역에 정주해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산·학·관 협력 사업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과 중진공, 중기융합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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