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인도네시아와 국유재산 관리 협력

캠코, 인도네시아와 국유재산 관리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6.04.16 17:40

수도 이전 이후 국유재산 효율적 관리 공유

김석환 캠코 이사(왼쪽에서 6번째), 쿠수마와르다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유재산관리국 기획조정관(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김석환 캠코 이사(왼쪽에서 6번째), 쿠수마와르다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유재산관리국 기획조정관(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을 추진하며 자카르타에 남게 될 대규모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디지털 기반 자산처분 시스템 도입을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 △국유재산 관리제도·운영 경험 공유 △온라인 자산 처분 시스템 구축 협력 △국유재산 개발·활용 방안 모색 △연수 프로그램·정책 자문 제공 등을 협력한다.

특히 캠코는 축적한 국유재산 관리 경험과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 맞춤 정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국 간 국유재산 관리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가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2027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재무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산처분 시스템 도입을 통한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연수를 진행해 K국유재산관리 우수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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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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