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국 전 송파구 부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27일 임 전 부구청장은 "저는 제 삶의 뿌리이자 내일의 꿈이 머무는 이곳 송파에서 더 큰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들어선 후 동장으로 주민 곁에서 골목골목 누비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며 "서울시에서는 건설행정, 문화체육, 교통, 감사, 자치행정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도시행정 전반을 총괄적으로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파형 실용행정 8대 분야별 실천 전략'을 공개했다. 분야설 실천적략은 구체적으로 △전국최초로 아파트 관리원가를 공개해 아파트 관리비 30% 절감 실천 △음식물처리시설 완전지화화 등 '쓰레기 제로' 송파 실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송파 △어디서나 10분이내에 대중교통이 이용가능한 송파 △정비계획 지정권한 자치구 이관을 추진 △송파형 촘촘 돌봄 안전망 구축 △이동 집무실 정례화 등 민원응대시스템 구축 △성내천-탄천-장지천-한강을 하나로 잇는 순환형 수변 산책로 조성 등이다.
임 전 부구청장은 "송파가 키워낸 도시행정전문가 저 임동국이 이제 여러분의 손을 잡고 새로운 송파의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며 "거창한 구호뿐인 정치와 이념의 문법을 넘어 실용행정, 현장행정, 디테일 행정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