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안동시청에서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봉화·영양·청송군 등 경북 북부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해 '찾기 쉬운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 경북 구간인 봉화~영천 착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시에는 바이오·백신 클러스터 중심의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육성에 이어 연구중심 공공의대 설립, 경국대 바이오분야 계약학과 신설 추진 구상을 밝혔다.
영주시는 베어링 관련 국가공인 시험·인증센터를 독점 설치해 단순 생산 중심에서 시험·인증·R&D·수요 연계 기능으로 확충한다는 전략에 이어 스타트업 100개 육성 목표도 세웠다.
예천군 도청 신도시 내에는 '디지털 지식산업센터'와 '청년 창업 혁신캠퍼스'건립,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디지털 신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을 내놨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북부권에 통합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이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단계별 전략도 설명했다.
이 외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동시 경북 북부권 최고의 친환경 관광명소 육성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