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선도하는 강한 국립대 도약" 배상훈 부경대 총장, 1억 기부

권태혁 기자
2026.03.16 15:09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에 8번째 기부자로 나서

배상훈 부경대 총장(왼쪽)이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부경대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이 1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1억원을 기부했다.

배 총장은 부경대가 진행하는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의 8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대학 통합 이후 제8대 총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8번째 순서로 참여했다.

배 총장은 "국립부경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산 고등교육기관과 근대식 공업기술 교육기관으로 출발했다. 이후 종합국립대학 최초의 통합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한 학문적 전통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 미래 사회와 산업을 선도하는 강한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개교 80주년과 통합 30주년이라는 역사적 기점을 맞아 '용기와 혁신,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강한 대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경대 기부 릴레이에는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 △박필선 세영식품 대표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금대수 꿈잡끼교육네트웍스 이사장 △BNK금융그룹 △정대규 인리치인재교육원 대표이사 등이 동참했다.

배상훈 부경대 총장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사진제공=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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