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지난 12일 서울캠퍼스에서 라오스한국대학교와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종희 상명대 총장, 김영준 부총장, 최은정 산학부총장,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과 이정환 라오스한국대 총장, 이호철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오서진 국제성인교육센터대표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라오스한국대 내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이다.
김 총장은 "라오스에는 '장작 하나로는 큰 불이 되지 않고 나무 막대기 하나로는 울타리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한국대는 2006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설립된 사립대로 한국식 교육 모델을 운영 중이다. 라오스 인재 양성은 물론 한국 관련 교육을 현지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