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2단계 발령에 따라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및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KDN은 정부의 비상 대응 조치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시행 △전국 사옥내 에너지 절약 조치 시행 △전 임직원 대상 승용차 5부제 시헹에 들어갔다.
세부적으로 △사무실 냉방시 28℃ 이상, 난방시 18℃이하 유지 △전력 피크 시간대 냉·난방기 순차 제어 △심야 시간 LED 전광판, 전자 배너 및 경관 조명 소등 △저층부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및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운행 제한 등 사옥 운영 관련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 및 위반자 단속 조치 △에너지 캐시백, 에너지 절감 관련 대·내외 홍보 행사 등도 병행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요인으로 인한 자원 안보 위기는 단순히 비용의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며 우리 경제 전체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향후 경보 단계 변화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책 가동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끝까지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