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4월1일 신청사 개청식..."소통하는 교육의 장"

정인지 기자
2026.03.31 12:00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1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청식은 '닫힌 공간에서 열린 미래로 – 용산의 변화와 서울교육의 변화가 만나는 날'을 주제로, 서울교육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서울교육의 100년을 시작하는 상징적 자리로 마련된다.

개청식에는 최교진 교육부장관, 최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교육계·지역사회 대표, 학생·학부모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서울교육마루 개청 선언 디지털 세리머니'가 진행돼 서울교육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상징적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기존 관공서 중심의 폐쇄적 공간에서 벗어나 학생·시민 친화형 열린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건물 저층부에는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이자 소통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청사를 기반으로 △미래교육 정책 추진 △학생 중심 교육혁신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확대하며 '다음 백년을 위한 서울교육의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마루는 단순한 행정청사를 넘어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의 광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교육 7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100년의 미래교육을 이곳에서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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