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 관리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 3그룹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관계 공무원은 국외연수 등 포상을 받는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는 도세 징수율 및 세수 신장률을 끌어올려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특히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제 민원과 행정소송에 적기 대응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과는 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서 비롯됐다. 시는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부서별 책임징수제와 정기 점검 회의를 통해 징수율을 꾸준히 높였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정한 지방세 부과·징수와 누락 세원 발굴, 행정소송 대응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